박반장

우리 부회장님 협찬으로 다시 태국 방콕으로 날라 왔습니다.두달전에는 수쿰빗에 5성급 호텔에서 시작하였으나 이번에는 요즘 Hot하다는 람부뜨리로.. 하루 4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비 람부뜨리 빌리지.. 이번 여행의 대부분은 여기에서 보낼 예정입니다.방음은 전혀 안되어서 옆방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 씻는 소리 등등 다 들림.. 가난한(?)…

책상 너무 딱딱하고 알러지도 올라오고 해서 쿠션도 좀 있으면 좋고해서 이곳 저곳 찾아보다 결국 알리에서 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원하는 디자인이 국내에 판매하지 않아 결국엔 알리로.. 구매후 딱 일주일 걸린듯 싶은데.. 문제는 고무 냄새가 엄청 심하더라구요. 두번 빨았는데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언젠가는 냄새가…

인도어 트레이닝을 할때 사용했던 휴대폰 거치대가 위에 사진처럼 스스로 찢어지면서 못 쓰게 됨.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을 거치해 놓은 상태에서 저렇게 되었으면 생각만해도.. 쿠팡에서 “아싸라봉 360도 회전 루버 멀티스트랩 거치대”이라고 되어 있는거 6,230원 주고 샀는데 진짜 쓰레기 상품이다. 마이후쉬 할 때 연결해서…

새벽에 항상 밥그릇 앞에서 이렇게 시위한다.저런 불쌍한 뒷통수를 보이는데 어찌… 밥을.. 안 줄 수…

내 주먹 한번 맛 볼래?

저 푸짐한 자태를 보라…

장거리 타고 올까 했는데.. 힘도 안나고 귀찮기도 해서 오랜만에 남산&북악 한바퀴 돌고왔다..문제는 프론트휠 브레이킹이 꿀렁거려 보니 휠이 열변형이 왔네.. 젠장.. 이번이 두번째네..난 카본휠이 안 맞는듯.. 아니..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내리막이 많은 울 동네는 ㅠㅠ 당분간은 집에 있는 알루휠로 타야겠다.. 브레이크패드도…

구리 진입하는 초입부분에서 힘들어서 포기함 구리 코스모스 공원, 항상 가을에 코스모스로 쫘악 깔아 놓는데.. 보통은 잘 정비된 공원 맑은 한강 풍경.. 정말 날이 너무 좋아 시야도 좋고.. 구름도 멋있음.. A형 독감으로 계속 입맛도 없고 매일 설사하고 수분도 빠지고 결국 7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