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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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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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을 이정도까지 관리하는데는 해운대밖에 없는듯… 성수기인데 비 예보 때문에 한가짐..물에 들어가기는 싫고.. 바라보는 것 만해도 좋은 그러나 살고 싶은 동네는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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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LCT쪽은 바람이 많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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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끝자락에 있는 횟집.. 부산오면 항상 들르는 곳.. 이런 스타일은 울 엄니가 좋아하시는데..엘씨티 때문에 항상 이 곳은 바람이 많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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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조조영화를 보러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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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관람권을 1년만에 썼네.. 슈퍼맨 보러 왔는데.. 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영화관 전세 낸 기분이..팝콘에 콜라도 사 들고.. 보다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중간에 한번 나갔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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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짐 풀고 고기로 배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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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오자마자 울 부산회장님이랑 배에 기름 채우는중.. 숙성고기라서 그런지 부드럽네.. 밑찬 간이 슴슴해서 고기를 많이 먹게 되네.. 개인적으로는 좀 간이 쎄도 괜찮을듯.. 고기에 바질도 얹어져 있고 소스에는 지미추리소스, 멸치소금 등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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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교육부 해체 구상에 미 대법원 ‘해고 허용’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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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교육부 직원 1,400명 해고 가능…교육 권한 주정부 이관 추진 본격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교육부 해체 구상에 힘을 실어주는 판결을 내리면서 교육 행정 체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현지시간 14일,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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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보단 술 채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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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두점 먹다가 사진을 찍었네.. 이 술집은 일반소주는 안 팔아서.. 정종을 마심.. 난 정종에 약한데..메뉴이름은 왠만하면 한국어를 썻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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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덮친 ‘키싱버그’ 확산… 흡혈 피해·알레르기 사망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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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닮은 외래 흡혈 벌레, 플로리다 등지에서 급속 확산… 현지 당국도 경계 강화 최근 미국 플로리다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에서 ’키싱버그(Kissing Bug)’라 불리는 외래 해충이 빠르게 확산되며 주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판 러브버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 곤충은 주로 밤에 활동하며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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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리박스쿨 관련 단체에 늘봄학교 선정 압박 정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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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교육부 관계자 사이 압력 정황… 낮은 평가 점수에도 기관 지정 시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관련 기관을 늘봄학교 사업에 지정해달라고 교육부에 압박을 가한 정황이 드러났다. 교육 현장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청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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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만 묶고 사라지는 신종 사기…피해자만 ‘붕 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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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응 제도를 악용한 신종 사기 수법인 ‘통장묶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피해자는 금융거래가 전면 차단되는 등 심각한 불이익을 겪고 있으나, 구제는 어려운 실정이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한 계좌’라는 허위 신고로 인해, 예고도 없이 계좌 정지를 당한다. 은행으로부터 통보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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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투기, 일본 자위대기 근접비행…우발적 충돌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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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가 일본 항공자위대기와 이례적으로 근접 비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동중국해를 둘러싼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10일, 중국의 JH-7 전투폭격기가 지난 9일과 10일 연속으로 동중국해 공해 상공에서 자위대 정보수집기인 YS-11EB에 수십 미터 거리까지 접근했다고 밝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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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역사 왜곡 아냐… 전두환 명예 회복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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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강조 주장 이어가… 백골단 논란·장학금 의혹 등 청문회서 쏟아진 질의에 답변 논란이 된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역사를 왜곡한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