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

  • 필라테스 센터 ‘먹튀 폐업’ 수백 명 피해…대표 잠적, 경찰 수사 착수

    필라테스 센터 ‘먹튀 폐업’ 수백 명 피해…대표 잠적,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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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업까지 운영하고 돌연 폐업”…사전 고지 없이 문 닫아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운영되던 필라테스 센터가 사전 고지 없이 폐업하면서 수백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던 대표 A씨는 지난달까지도 ‘현금 선착순 할인…

  • “급발진 사고 유족 패소”…제조물책임법 개정 목소리 확산

    “급발진 사고 유족 패소”…제조물책임법 개정 목소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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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증 책임은 소비자에…13년간 대법원 확정 승소는 단 한 건 지난 2022년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로 목숨을 잃은 12살 이도현 군의 유족이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소비자가 차량 결함을 입증해야 하는 현행 제조물책임법의 구조적 한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