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치

  • 트럼프 교육부 해체 구상에 미 대법원 ‘해고 허용’ 판결

    트럼프 교육부 해체 구상에 미 대법원 ‘해고 허용’ 판결

    글쓴이

    연방 교육부 직원 1,400명 해고 가능…교육 권한 주정부 이관 추진 본격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교육부 해체 구상에 힘을 실어주는 판결을 내리면서 교육 행정 체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현지시간 14일,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추진…

  • 트럼프, 지난해 가상화폐·골프장·운동화로 8천억 원 벌어…자산 2조 원 넘어

    트럼프, 지난해 가상화폐·골프장·운동화로 8천억 원 벌어…자산 2조 원 넘어

    글쓴이

    대통령 재임 중 수입 논란…‘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 수익만 784억 원 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한 해 동안 가상화폐와 부동산, 브랜드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원을 통해 6억 달러(약 8천200억 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재임…

  • 일론 머스크, 트럼프 감세법안에 작심 비판…“역겨운 악법”

    일론 머스크, 트럼프 감세법안에 작심 비판…“역겨운 악법”

    글쓴이

    DOGE 수장 때와 다른 행보…“적자 확대·국민 부담 가중시킬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 중인 감세법안을 “역겨운 악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과거 트럼프 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활동했던 그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현지시간 3일,…

  • 트랜스젠더 고교생 육상 우승 논란…트럼프 “자금 끊겠다” 경고에도 대회 출전 강행

    트랜스젠더 고교생 육상 우승 논란…트럼프 “자금 끊겠다” 경고에도 대회 출전 강행

    글쓴이

    캘리포니아 육상대회서 트랜스젠더 학생 2관왕…연방 정부·법무부 조사 착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젠더 고교생이 주 육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미국 사회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언론은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후루파 밸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트랜스젠더…

  • 트럼프 “외국 유학생, 미국 사랑하는지 검증 필요”

    트럼프 “외국 유학생, 미국 사랑하는지 검증 필요”

    글쓴이

    반미 성향 외국인 학생 추방 추진 시사…강경 이민정책 기조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해 “미국을 사랑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는 반미 성향을 가진 유학생의 미국 체류를 제한하거나 추방할 수 있다는 의지를 시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