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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폐수 방류 의혹…정부, 강화도 일대 특별 방사능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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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라늄 정련 과정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 폐수를 황해북도 평산 지역에서 방류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서해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대한 특별 실태조사에 나섰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을 강화도로 파견해, 6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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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라늄 정련 과정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 폐수를 황해북도 평산 지역에서 방류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서해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대한 특별 실태조사에 나섰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을 강화도로 파견해, 6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