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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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피해 규모 축소 논란…추가 가입자 최소 1만 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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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사건으로 유출된 정보의 범위가 뒤늦게 확대되면서 고객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당초 단순한 일부 정보만 노출됐다고 안내했던 회사 측은 결국 최소 1만여 명의 가입자가 카드 재발급이 필요한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했다. 피해자 안 모 씨는 처음에는 암호화된 카드번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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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병원장 등 포함된 1천억 원대 주가조작 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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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상 첫 계좌 동결 조치 단행… ‘원 스트라이크 아웃’ 본보기 사건 전망 대형 병원장과 금융사 지점장, 유명 사모펀드 전직 임원 등이 포함된 1천억 원대 주가 조작 일당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이번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패가망신 1호 사건’이 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