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

  • 이스라엘 가자지구 구호 현장서 총격 의혹…GHF 보안직원 “민간인 향해 발포 목격”

    이스라엘 가자지구 구호 현장서 총격 의혹…GHF 보안직원 “민간인 향해 발포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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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과 미국이 주도하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보안 요원들이 구호품 배급 현장에서 비무장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BC는 현지시간 3일, GHF와 계약을 맺고 활동했던 전직 보안 요원의 증언을 인용해, 그가 가자지구 현장에서 수차례 총격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증언에 따르면, 해당 요원은 주민들이 느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