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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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리박스쿨 관련 단체에 늘봄학교 선정 압박 정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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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교육부 관계자 사이 압력 정황… 낮은 평가 점수에도 기관 지정 시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관련 기관을 늘봄학교 사업에 지정해달라고 교육부에 압박을 가한 정황이 드러났다. 교육 현장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청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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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역사 왜곡 아냐… 전두환 명예 회복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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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강조 주장 이어가… 백골단 논란·장학금 의혹 등 청문회서 쏟아진 질의에 답변 논란이 된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역사를 왜곡한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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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아동학대 자진신고한 어린이집, 최하위 등급 취소 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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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자진신고 여부 관계없이 최하위 등급 부과는 적법” 판단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사실을 자진신고한 어린이집이 평가등급에서 최하위인 D등급을 받은 데 대해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처분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경기도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