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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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피해 규모 축소 논란…추가 가입자 최소 1만 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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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사건으로 유출된 정보의 범위가 뒤늦게 확대되면서 고객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당초 단순한 일부 정보만 노출됐다고 안내했던 회사 측은 결국 최소 1만여 명의 가입자가 카드 재발급이 필요한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했다. 피해자 안 모 씨는 처음에는 암호화된 카드번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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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정보 유출 여파…금융사 대출 피해 우려 확산, ‘여신 안심 차단’ 가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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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신청으로 4천여 개 금융사 대출 차단…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 서비스도 병행해야 최근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신규 단말기가 개통되고 이를 통한 금융사 대출 신청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