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양양군수 김진하 1심서 징역 2년…법원 “비위 행위, 내연 관계 인정 못 해”

    양양군수 김진하 1심서 징역 2년…법원 “비위 행위, 내연 관계 인정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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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 수수와 민원인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 각종 비위 혐의로 기소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직을 상실했다. 재판부는 김 군수의 ‘합의된 내연 관계’라는 주장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은 김 군수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재개…희귀식물 이식 중단 2주 만에 속도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재개…희귀식물 이식 중단 2주 만에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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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공사 재개 가능” 판단…환경단체 “조건 미이행, 졸속 진행” 반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일시 중단 2주 만에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희귀식물 이식 작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친 국가유산청이 공사 재개를 허가함에 따라, 강원도와 양양군은 22일부터 중단됐던 공사를 재개했다. 강원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