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클럽이라고 하기는.. 그냥 야외에 있는 디제잉부스 있는 술집이라고 해야 하나? 데드풀 의상을 입은 가수? 내가 앉은 자리가 디제잉 부스 앞이라 시끄러워서 뒤를 돌아보니.. 엄청나게 시끄러운 클럽..

두달만에 다시 오니 그래피티가 바뀌었네.. 우리의 사랑…

낯시간에 카오산 로드와 람부뜨리 로드 한바퀴 도는 동안 맥도날드 4군데 봄.. 그런데 사진은 3개뿐이네 카오산 로드 입구에 있는 맥도날드.. 울 부회장님 최에 레스토랑.. 람부뜨리 맥도날드 메뉴 해피밀(?) 세트 맞나? 암튼… 그래도 맥도날드에서는 빅맥이지… 난 제로콜라.. 울 부회장님은 몸에 않좋다해서.. 물…..…

우리 부회장님 협찬으로 다시 태국 방콕으로 날라 왔습니다.두달전에는 수쿰빗에 5성급 호텔에서 시작하였으나 이번에는 요즘 Hot하다는 람부뜨리로.. 하루 4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비 람부뜨리 빌리지.. 이번 여행의 대부분은 여기에서 보낼 예정입니다.방음은 전혀 안되어서 옆방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 씻는 소리 등등 다 들림.. 가난한(?)…

태국 왓포 사원의 터줏대감들.. 너무 많아 찍지도 못하고 처음 두마리 찍고궁딩팡팡하고 돌아다님.. 결국에 냥펀치 한대 맞긴 했지만..

왓 포 들렀다가 왓 아룬 들를려고 했는데.. 밤에 배 타고 보는 왓 아룬이 좋다고 해서참고로 왓 아룬은 별 볼일이 없다는.. 밖에서 보는 사원의 모습이 멋있네.

태국의 다양한 불상들.. 난 크리스찬인데 왜 불상을 보면 안정감을 느끼는지..

방콕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사원.. 화려하네..

낮 시간의 카오산 로드.. 밤에 오는게 좋다던데.. 낮에 오니 일반 시장이네.. 카오산 로드 있는 스타벅스 옆 담벼락.. 그래피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함 찍어봤음..

카오산 로드 가는길에 골목

호박식당에서 고기 구워먹고 나오는 길에 꿀잠 주무시는 고양이 방콕에 있는 코리아타운..

두번은 타고 싶지 않은 툭툭이.. 오토바이나 오픈에어링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두번은 타고 싶지 않은 툭툭이 뭐 흥정하는 맛도 있어야 여행의 묘미기도 하지만.. 추간판탈출증이 있는 나로써는 결코 좋지 않은.. 추가로 소음도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