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반장

  • 트럼프, 지난해 가상화폐·골프장·운동화로 8천억 원 벌어…자산 2조 원 넘어

    트럼프, 지난해 가상화폐·골프장·운동화로 8천억 원 벌어…자산 2조 원 넘어

    글쓴이

    대통령 재임 중 수입 논란…‘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 수익만 784억 원 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한 해 동안 가상화폐와 부동산, 브랜드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원을 통해 6억 달러(약 8천200억 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재임…

  • “브래지어 검사로 여대생 가슴 만져”…나이지리아 대학, 성희롱 논란에 휩싸여

    “브래지어 검사로 여대생 가슴 만져”…나이지리아 대학, 성희롱 논란에 휩싸여

    글쓴이

    “품위 유지” 명분 내세운 복장 점검…인권 침해 논란 커져 나이지리아의 한 국립대학이 여학생의 속옷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신체를 접촉한 영상이 퍼지며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다. 인권단체는 물론 학생들 사이에서도 거센 비판이 일고 있으며, 학교 측은 아직 공식 해명을 내놓지 않은…

  • BBVA “자산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최대 7%까지 허용”…유럽 전통 금융의 전환점 되나

    BBVA “자산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최대 7%까지 허용”…유럽 전통 금융의 전환점 되나

    글쓴이

    스페인 2위 은행의 공식 권고, 암호화폐 ‘주류 자산’으로 편입 흐름 가속화 스페인 2위 은행 BBVA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자산 포트폴리오에 최대 7%까지 배분할 수 있도록 권고해 금융권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수적 기조가 강한 유럽 금융권에서 대형…

  • 이스라엘-이란 갈등 속 러시아 “우라늄 보관 의향”…푸틴 중재자 역할 부상

    이스라엘-이란 갈등 속 러시아 “우라늄 보관 의향”…푸틴 중재자 역할 부상

    글쓴이

    페스코프 “중재 제안 여전히 유효”…트럼프도 푸틴 중재에 “열려 있다” 입장 표명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다시 한 번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자국에서 보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개입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중동 정세의 향방에…

  • 사전투표소 ‘기표된 투표용지’ 소동, 자작극 아닌 단순 실수…선관위 책임론 대두

    사전투표소 ‘기표된 투표용지’ 소동, 자작극 아닌 단순 실수…선관위 책임론 대두

    글쓴이

    투표사무원 실수로 엉뚱한 봉투 배부…선관위는 자작극 의심 발표 후 논란 자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중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기표된 투표용지가 봉투 안에 들어있었다”고 신고한 사건은 단순한 투표사무원의 실수였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이 사건은 선거…

  • 이란 “이스라엘 체제 무너뜨릴 것”…신형 미사일 실전 투입하며 군사 대응 예고

    이란 “이스라엘 체제 무너뜨릴 것”…신형 미사일 실전 투입하며 군사 대응 예고

    글쓴이

    ‘진실의 약속 3’ 작전 돌입…9단계 공격 준비 중, “장기전엔 이스라엘 취약” 경고 중동 정세가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속적 군사 대응을 선언하며 신형 미사일을 실전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방부는 자국 국영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체제 붕괴” 수준의…

  • “대통령도 틀렸다?”…AI 자동 기사 시대, 신뢰성은 누가 책임지나

    “대통령도 틀렸다?”…AI 자동 기사 시대, 신뢰성은 누가 책임지나

    글쓴이

    실시간 정보 반영 못한 AI 뉴스에 시민 혼란…언론 책임 방기 논란까지 2025년 6월 현재,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다. 그러나 일부 국내외 언론 매체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는 여전히 트럼프를 ‘전 대통령’이라 지칭하거나, 조 바이든을 현직 대통령으로 잘못 표기하고 있다. 최근…

  • 리플-SEC 소송, 8월 15일로 연기…XRP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시장 요동

    리플-SEC 소송, 8월 15일로 연기…XRP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시장 요동

    글쓴이

    갈링하우스-트럼프 회동설까지 겹쳐…XRP, 한 주간 42% 급등 가상자산 리플(XRP)을 둘러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이 또 한 차례 연기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리플랩스와 SEC는 법원에 소송 상태 보고서 제출 시점을 2025년 8월 15일로 연기해 줄 것을 공동 요청했고,…

  • 경기 시흥~안산서 순찰차 6대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여성 검거…경찰, 정신과 응급입원 검토

    경기 시흥~안산서 순찰차 6대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여성 검거…경찰, 정신과 응급입원 검토

    글쓴이

    총 12대 순찰차 추격전…체포 직후 자해 시도, 음주 아냐…약물 여부 조사 예정 경기도 시흥에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순찰차 여러 대를 들이받으며 약 30분간 도주한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해당 여성은 검거 이후 경찰서에서 자해를 시도했으며, 경찰은 정신과 응급입원을 검토 중이다.…

  • “10억 걸겠다” 발언 논란…전한길 강사, 공적 책임과 민주주의 가치 훼손 우려

    “10억 걸겠다” 발언 논란…전한길 강사, 공적 책임과 민주주의 가치 훼손 우려

    글쓴이

    표현의 자유 넘어선 도전? “공공사회 신뢰 흔드는 무책임한 주장” 비판 제기 수험 전문 강사 전한길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법적으로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면 10억 원을 걸겠다”는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이 발언은 특정 정치적 주장에 대한 반박 과정에서 나온…

  •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 연루 강사, 전국 57개 초등학교서 수업…교육부 현장조사 착수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 연루 강사, 전국 57개 초등학교서 수업…교육부 현장조사 착수

    글쓴이

    “역사 수업은 없어”…현재도 32명 활동 중, 일부 단체는 수사의뢰 예정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연관된 강사들이 지난 수년간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수업을 진행해 온 사실이 교육부 전수조사로 확인됐다. 이 중 상당수 강사가 지금도 수업에 참여 중이며, 교육 당국은 해당 학교들에…

  • “입주자대표회장 비판 현수막, 위법 아냐”…대법 “진실하고 공익 목적이면 위법성 없다”

    “입주자대표회장 비판 현수막, 위법 아냐”…대법 “진실하고 공익 목적이면 위법성 없다”

    글쓴이

    횡령 유죄 확정된 회장 비판은 공익 행위…명예훼손·모욕죄 성립 안 돼 아파트 관리비 횡령 의혹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입주민들이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단을 받았다. 대법원은 주요 사실이 진실에 부합하고 공익을 위한 목적이 인정된다면, 설령 표현이 거칠더라도 처벌할 수 없다고…